신유형 투자사업 증가…”서울공공투자관리센터, 실효성·독립성 갖춰야”
재정투자사업 업무 비중 축소…신유형 투자 증가
“중앙 정부 중심 투자, 절차 중복 문제 해결해야”
“소요기간 30% 이상 단축, 지자체 상황 고려해야”[서울=뉴스핌] 조정한 기자 = 서울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는 최근 신유형 투자사업이 증가하는 만큼 중장기 발전전략을 바탕으로 센터 기능을 수정·확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. 또한 중앙 정부와 중복되는 타당성 조사의 절차를 간소화함으로써 업무 소요기간을 30% 이상 단축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.